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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은 컴퓨터가 읽을 글을 쓰시나요?
당신이 쓴 글의 독자가 컴퓨터라면
컴퓨터(인공지능)에게 편집을 맡겨도 됩니다.
하지만 사람이 읽을 글이라면
사람이 손봐야 합니다.
사람의 눈과 사람의 마음은
사람이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.
원고나 문서를 손보는 일은
꼼꼼함을 넘어선 치밀함을 요합니다.
원고를 작성하는 것은 창작이지만
원고를 고치는 일은 기술의 영역입니다.
정비사가 기계를 고치듯이
의사가 병을 고치듯이
글은 전문 편집자가 고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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